[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한국수자원공사의 ‘생활 속 탄소줄이기 캠페인’에 100번째 주자로 나섰다.
24일 수공에 따르면 한 장관은 전날인 23일 서울에서 5번째 수소충전소가 들어서는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인근 덕수궁 돌담길을 배경으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탄소 줄이기 활동’ 캠페인에 참여했다.
‘텀블러와 함께하는 일상’이라는 팻말을 든 한 장관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노력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6월 시작된 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참여와 기부형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1인당 1만원씩 수공이 사내에 적립하고 모인 금액은 연말에 기후위기 극복 활동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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