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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9월 재산공개…최재형 前 감사원장, 20억 재산신고

최종수정 2021.09.24 00:05 기사입력 2021.09.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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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고위공직자 1위는 국무조정실 산업연구원장…160억 6633만원 신고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고위공직자 9월 수시재산공개 현황을 살펴본 결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20억 393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현직 고위공직자 중에서는 주현 국무조정실 산업연구원장이 160억 6633만원으로 가장 재산이 많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0시 고위공직자 86명에 대한 재산등록 사항을 대한민국 전자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고위공직자 가운데 공개 대상은 신규 25명, 승진 23명, 퇴직 31명 등 모두 86명이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이번 재산공개 대상에 포함됐다. 최 전 원장은 배우자 소유의 경기도 가평 밭과 임야 등 토지 1억1100만원, 배우자 소유의 서울 목동 아파트 10억8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예금은 7억2261만원을 신고했는데 대부분 배우자 소유의 재산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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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중에서는 김한규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46억8948만원을 신고했다. 김 비서관은 배우자 소유의 경기도 양평 밭을 1억4224만원으로 신고했지만 9월에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비서관은 본인 소유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를 22억3300만원에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등의 예금은 21억6939만원을 신고했다.

한편 현직 고위공직자 중에서는 주현 국무조정실 산업연구원장의 뒤를 이어 안성욱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87억 7952만원), 윤상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장(68억 7565만원) 등이 재산 순위 1~3위를 기록했다.


퇴직 고위공직자 중에서는 황석태 환경부 전 생활환경정책실장(47억 4625만원), 이용구 법무부 전 차관(46억 9351만원), 정남준 인사혁신처 공무원연금공단 전 이사장(46억 1692만원) 등이 상대적으로 재산이 많았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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