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한류 페스티벌…AR 오프닝, 케이콘 아레나 등 간판 콘텐츠 강화
CJ ENM은 내달 18일부터 26일까지 '케이콘택트(KCON:TACT)' 다섯 번째 시즌을 한다고 11일 전했다. 2012년부터 미국, 프랑스, 호주, 멕시코, 일본 등에서 개최한 온라인 한류 페스티벌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비대면의 한계 속에서도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는 물론 팬덤과의 실시간 소통을 극대화해 활발한 현장 교류를 꾀한다. 올해는 증강현실(AR) 오프닝, 케이콘 아레나 등 간판 콘텐츠도 강화해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해외 팬들은 케이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엠넷 K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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