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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男 양궁 단체·안창림 선수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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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 남자단체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선수와 유도 안창림 선수에게 "국민과 함께 응원한다"며 27일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오진혁 선수에게 "어깨 부상을 이겨내고 런던올림픽에 이어 9년만의 도전에서 만든 값진 결과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유찬이와 서아(오 선수의 자녀들 이름) 아빠, '파이팅'이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우진 선수에게는 "양궁의 역사에 김우진 세 글자를 각인시켰다. 이제 ‘양궁 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되었다"며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덕 선수에게는 "첫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벌써 2관왕의 성과를 이뤄냈다"며 축하하고 "준결승 접전을 승리로 이끈 마지막 화살은 국민들의 가슴 속에 오랫동안 남을 것"이라고 치하했다.


유도 동메달을 획득한 안창림 선수(남자 73㎏급)에게는 "안 선수의 활약은 재일동포를 넘어 5000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부심이 되었다"며 "우리는 조국을 위한 안 선수의 투혼을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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