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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와도 와도 또 오고 싶은 와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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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와도 전경.[이미지출처=고성군]

경남 고성군 와도 전경.[이미지출처=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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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고성군 ‘와도’가 새롭게 탈바꿈한다.


고성군은 경남도 주관 ‘살고 싶은 섬 가꾸기’ 공모에 ‘와도 와도 또 오고 싶은 와도!’라는 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3년간 30억 원(도비 15억, 군비 15억)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와도 만의 특징을 살린 체험, 치유, 힐링 콘텐츠를 개발해 ‘누구든지 와도 되고, 어디에서든 와도 되는 곳’으로 만든다.


구체적으로 마을 수국 꽃길, 달팽이 모양 행복 산책로, 미니 해수 물놀이장, 캠핑·피크닉장, 마을 카페와 호텔, 특산물 판매장 등이 조성된다.


백두현 군수는 “다양한 섬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지원과 설계를 통해 자란만이 힐링과 치유의 남해안 섬 관광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와도는 주민의 사업 참여 의지가 높고 화합이 잘되며 편백·대나무 숲, 고풍미가 있는 교회, 미 FDA에서 인증한 청정해역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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