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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읍, ‘주담주담 플로깅단’발대식

최종수정 2021.06.15 15:01 기사입력 2021.06.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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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서 환경을 지키고 자원봉사 시간도 쌓고 1석 3조 효과

광양시 광양읍, ‘주담주담 플로깅단’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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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광양시 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는 읍 주민과 ‘주담주담 플로깅(Plogging)단’을 결성하고, 지난 12일 서천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허형채 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최은미 주담주담 플로깅 단장, 정은태 광양읍장과 가족 단위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주담주담’이란 가볍게 산책이나 운동하면서 쓰레기를 주워 담는다는 ‘플로깅(Plogging)의 순우리말로서,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줍는다’는 뜻인 플로카업(Plocka up)과 영어로 ‘달리기’라는 뜻인 조깅(Jogging)의 합성어이다.


발대식은 선언문 낭독과 축사, 플로깅단 소개 등으로 구성된 1부에 이어 준비운동 후 서천체육공원과 인라인스케이트장 일원 플로깅 활동, 경품 이벤트로 구성된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1365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받는다.


허형채 위원장은 “집 근처 도로변,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가 해양쓰레기가 되고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우리 밥상에 올라오고 있다”며, “플로깅 운동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며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어, 건강을 지키며 환경보호도 실천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은미 단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적어지면서 걷기 등 운동량이 줄어든 시민에게 주담주담은 좋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며, “자원봉사 시간 인증을 원하는 시민까지 플로깅에 참여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태 광양읍장은 “지역단체가 솔선수범해 플로깅 활동을 전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진정성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진행되도록 광양읍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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