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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아임레디, ‘소비자중심경영’ 도입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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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소노타워에서 대명스테이션 임직원들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소노타워에서 대명스테이션 임직원들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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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이 25일 서울 송파구 소노타워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도입을 위한 선포식을 개최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하는지를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한다.

최성훈 대표이사와 일부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대명스테이션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태스크포스팀(TFT, Task Force Team)을 발족하고, ‘고객중심경영을 통한 고객 가치 실현’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최성훈 대표는 기업 내 고객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최고고객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로 임명됐는데, 이는 대표이사의 기업 전반적인 경영활동에 고객의 소리(Voice of Customer)를 반영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대명스테이션은 이번 선포식에 앞서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말에는 장례 절차와 비용, 장지(봉안당, 수목장)까지 회원 누구나 24시간 무료상담 받을 수 있는 ‘사전장례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이용 전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었다. 올 상반기에는 새 브랜드 슬로건 ‘내가 잘 사는 법’과 광고영상을 공개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SNS 이벤트를 통해 대명아임레디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고객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최성훈 대표는 “그동안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해왔던 경영활동을 검증된 외부 기관을 통해 인증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해 업계에서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명스테이션은 업계 최다 결합상품과 다양한 하이브리드 서비스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2021년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과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소비자친화브랜드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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