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도서관, 함평 공공도서관 등…다양한 분야 전문인력으로 컨소시엄 구성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 호서대 산학협력단은 화성 동탄도서관, 함평 공공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예순두 곳 신규 건립 및 새 단장에 대한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고 12일 전했다. 건축·디자인·도서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획·건립·운영 방안 등을 진단한다. 규모와 예산 투입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지역의 특수성과 다양성을 반영할 계획이다. 새로운 문화 기술과 최신 흐름을 반영해 통합적 미래형 공공도서관도 유도한다. 관계자는 “실무 과정을 중심으로 맞춤형 공간 마련, 장서, 서비스 운영까지 상담한다”면서 “도서관건립계획시스템을 통한 상시적 온·오프라인 소통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애로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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