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죽음의 문턱에서 날 살렸다"…폭설피해 입은 유아인의 '테슬라 X'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 = 유아인 인스타그램]

[이미지출처 = 유아인 인스타그램]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폭설로 고가의 자동차에 펑크가 나는 사고를 겪었다.


지난 7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가라 X. 넌 최선을 다했어"라며 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눈이 한가득 묻은 채 견인차에 실려 가는 차와 함께 해당 차에 작별 인사를 하며 아쉬워하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유아인은 "오해 마세요. 단순 타이어 펑크임. 죽음의 문턱에서 X 그가 날 살렸어"라고 덧붙였다.


한 영화관계자는 스타 뉴스에 "유아인이 대구에서 촬영하고 돌아오던 중 폭설로 인해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라며 "다치거나 한 곳은 없다. 차 수리를 위해 보냈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군대 가는 아들 떠나보내는 아버지 같다", "어디 다친 데는 없냐", "테슬라 어떡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6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고가의 전기차를 공개한 바 있다.


그의 차로 알려진 테슬라 SUV '모델 X'은 매의 날갯짓처럼 열리는 '팔콘윙 도어'로 유명하다. 1회 전기 충전으로 400㎞ 이상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방송인 서유리 등 유명인들도 이 차를 타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약 1억 2000만 원에 달한다.




최은영 인턴기자 cey12148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