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삼성생명 삼성생명 close 증권정보 032830 KOSPI 현재가 310,000 전일대비 20,000 등락률 -6.06% 거래량 665,867 전일가 33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생명 주가, 보험보다 삼성전자에 달렸다?[주末머니] 삼성생명, 고객사 퇴직연금 아카데미 개최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에스디에스 close 증권정보 018260 KOSPI 현재가 189,000 전일대비 6,100 등락률 +3.34% 거래량 1,871,174 전일가 182,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자에 삼성SDS 컨소시엄 최종 확정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삼성전자, 호암재단에 38억원 기부…기부금 총액은 50억원 가 배당 확대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26일 주가가 장중 10% 넘게 급등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별세하면서 이재용 부회장 등 유족이 내야할 상속세 규모는 10조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러한 조단위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계열사 배당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관련 계열사들의 주가가 껑충 뛴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7분 기준 삼성생명은 전 거래일 대비 10.46% 오른 7만원을 기록했다. 개장 직후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해 장중 15.69%까지 급등, 7만3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삼성에스디에스 역시 전 거래일 대비 5.22% 오른 18만1500원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10.14% 상승한 19만원까지 올라 직전 고점대를 벗어나기도 했다.

한편 이건희 삼성 회장이 보유한 상장사 지분가치는 약 18조2200억원으로, 지분율에 따른 상속세율을 감안할 때 상속세는 10조9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상속가액은 고인의 사망 전과 사망 후 2개월 평균 주가로 산출하기 때문에 상속가액의 정확한 산출은 2개월 후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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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는 1차 상속세는 이건희 회장의 퇴직금 및 보유현금 등을 통해 마련하고, 이후의 상속세는 이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주요 기업들의 배당과 상속지분의 주식담보대출 등을 활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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