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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국감]윤석헌 "삼성증권, 계열사임원 100억 대출건...가급적 빨리 조사할 것"

최종수정 2020.10.23 11:41 기사입력 2020.10.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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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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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윤석헌 금감원장은 23일 삼성증권이 계열사 임원들에 수백억원대 대출을 진행한 것에 대해 가급적 빨리 검사해 문제가 있다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금융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삼성증권이 2015년부터 2017년 말까지 계열사 등기임원 13명에게 100억원이 넘는 돈을 대출해줬다"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박용진 의원은 "삼성증권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계열사 임원에게 100억을 대출했는데 숨길것 숨기고 뺄것 빼고 자체 보고한 결과가 이정도"라며 "임원 개인의 일탈인지 삼성그룹의 조직적 계획인지 모르며 대규모 불법자금 동원을 통한 시장 교란도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윤 원장은 "나름대로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지금 나온 내용도 모두 체크해 검사를 가급적 빨리 검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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