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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매바위 유아숲체험원에서 에코어드벤처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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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조성돼 연간 7천여 명 이용, 최근 시설 환경개선 마쳐...노후 훼손 시설 보수 에코어드벤처와 통나무오르기 등 확충

서대문구 매바위 유아숲체험원에서 에코어드벤처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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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최근 백련산 매바위 유아숲체험원(홍은동 산19-19일대)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숲체험원은 자연 속에서 뛰놀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높일 수 있는 곳으로 2016년 처음 조성된 후 매년 7000여 명 이상의 유아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해 왔다.

구는 환경개선을 통해 노후하거나 훼손됐던 ‘로프오르기’와 ‘인디언집’을 보수하고 ‘에코어드벤처’와 ‘통나무오르기’ 등 시설을 확충했다.


특히 에코어드벤처의 경우 나무와 나무 사이를 밧줄 그물망을 이용해 이동하는 모험 놀이시설로, 서울의 유아숲체험원 중에서 이곳에 처음 도입됐다.


숲체험원은 매년 초 추첨을 통해 연간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유아숲지도사가 아이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연 체험을 하며 심신을 단련하고 도전 정신을 높일 수 있어 유아들 뿐 아니라 아동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백련산 매바위 유아숲체험원이 도심 속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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