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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대치동 입시학원 강사 1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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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명 늘어 누적 2만5천27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91명)보다 15명 줄어들며 나흘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1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명 늘어 누적 2만5천27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91명)보다 15명 줄어들며 나흘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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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19일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내 코로나10 확진자는 9명이 새로 확인됐다. 이에 따른 서울 확진자 누계는 571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2명은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은 산발 사례와 옛 집단감염 등 기타이며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다만 이날 확진자 강남구 대치동의 대형 입시학원 강사 1명이 포함됐다. 이 강사는 주로 특목고 학생들을 가르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동선을 추적해 학원 관계자와 학원생들의 접촉 여부를 확인한 뒤 필요하면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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