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성화재, 독감 치료비 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삼성화재는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독감 치료비 특약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독감 치료비 특약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삼성화재 는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독감 치료비 특약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독감(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 특약은 8월 출시한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에 탑재됐다. 중증 전염병 보장 추세에서 벗어나 발생률이 높은 전염병에 대한 보장 공백을 해소한 독창성과 유용성, 기획부터 출시까지 약 1년여에 걸친 노력도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특약은 독감(인플루엔자)으로 진단받고 독감의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 받은 경우 연간 1회에 한해 최대 20만원까지 보장한다.


독감치료비가 포함된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는 20년 또는 30년 만기 자동갱신형이다. 100세까지 원하는 보장을 2만~4만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다. 기존 100세만기 비갱신형 자녀보험 상품은 8만~10만원 수준이었다.


현재 판매 3주만에 1만2000건이 판매, 이 중 독감치료비 특약 가입률은 94%를 넘었다.

삼성화재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자녀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간단한 사연을 응모하면 6명을 선정해 전문가 공간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긴 시간 연구를 통해 업계 최초로 매년 100만명 이상의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독감 치료비 특약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