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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소융복합 드론 상용화 앞당긴다

최종수정 2020.09.14 14:21 기사입력 2020.09.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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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용 고출력 수소연료전지 시작품 제작 완료
수소연료전지 드론 시제기 제작 및 시운전 돌입

부안군, 수소융복합 드론 상용화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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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부안군은 ‘탄소복합재 수소융복합드론 상용화 지원사업’을 통해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시작품 제작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안군은 이번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제작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에는 부안군에 위치한 공장에서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탄소복합재 수소융복합드론 상용화 지원사업’은 지난 2018년 부안군이 미래 신산업으로 발굴해 전라북도에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이 사업은 전북도의 탄소산업과 부안군의 연료전지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으로,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고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 있는 ㈜퓨얼셀랩스가 참여했다.


적재하중 5㎏으로 1시간(무부하 시 2시간)을 운항할 수 있는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파워팩’과 시제기를 개발하는 과제로, 2019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총사업비 17억 원이 투자됐다.

수소연료전지 드론은 2차전지 드론 대비 장시간 운행이 가능, 장기 체공 임무 수행이 필요한 조사·모니터링 및 소형 물류 서비스 시장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상·산악지역 등 악조건하에서도 임무 수행을 할 수 있고, 산업뿐만 아니라 산림관리, 농어업조사 등 공공분야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도내 소프트웨어 개발, 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그린뉴딜, 농업분야 등과 협업을 추진하여 부안지역 산업 활성화를 도모해 가겠다”며 “지역 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지역 기업과 협력해 1시간 이상 체공이 가능하고 자율비행이 가능한 방제용 드론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내년 상반기 내 드론인증과 조달청 등록을 완료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전북도에서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kti145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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