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개월 만에 2200선 회복..."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2200대를 회복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22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15일 코스피시장은 전 거래일 대비 0.84%(18.27포인트) 오른 2201.88을 기록했다. 전날 2180선대에서 약보합 마감했지만 장 초반 급등하며 2200선을 돌파했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백신 개발이 순항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200선을 회복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산세가 본격화했던 2월19일(종가 기준 2210.34) 이후 약 5개월 만의 일이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011억원, 2738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반면 기관은 3374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증권, 건설업, 은행 등이 1~3%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음식료품, 전기가스업, 서비스업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다수가 강세를 나타냈다. 현대차가 7.39% 오른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삼성생명 주가, 보험보다 삼성전자에 달렸다?[주末머니]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1.67%),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207940 KOSPI 현재가 1,419,000 전일대비 30,000 등락률 -2.07% 거래량 82,235 전일가 1,44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기자수첩]'현대판 러다이트' 멈춰선 공장의 의미 (1.90%),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74,000 전일대비 18,500 등락률 -4.71% 거래량 407,694 전일가 392,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LG화학, 황체기 보조요법 난임 치료제 '유티프로' 출시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1.87%)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시장은 2.90포인트(0.37%) 오른 781.29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75포인트(0.61%) 오른 783.14로 출발해 장중 780선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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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별 상황을 보면 개인 투자가와 외국인이 각각 166억원, 39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488억원어치 팔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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