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디어달리아가 완벽히 밀착되어 최고의 실루엣을 선사하는 새 립스틱을 내놓았다. 티르티르는 '조이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를 재입고해 2차 판매를 진행했다.
입술 위 에어리 텍스처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실크 핏 리퀴드 립스틱 '센슈어스 매트 립 수트(SENSUOUS MATTE LIP SUIT)'를 출시했다. '센슈어스 매트 립 수트'는 내 몸에 딱 맞는 수트처럼 부드럽게 감기는 실크 글라이딩으로 그라데이션부터 풀립까지 커스텀 메이드 립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리퀴드 립스틱이다.
입술에 완벽하게 밀착되어 오랜 시간 번짐이나 묻어남 없이 정교한 피팅감을 선사하는 실크 투 매트 피니쉬로 공기처럼 가벼운 에어리 텍스처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건조함 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지속해준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 묻어남 걱정 없이 아름다움과 청결함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는 마스크 프루프 아이템이다.
이번 신제품은 FW 시즌 트렌드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컬러 셰이드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차분한 누드 베이지부터 톤 다운된 트루 레드까지 고발색 피그먼트가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8가지 센슈얼 트루 컬러를 구현한다.
백현이 기획·개발한 메이크업 키트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을 되찾아주는 헬씨 라이프 뷰티(HEALTHY LIFE BEAUTY) 브랜드 티르티르(TIRTIR)는 지난 5월 자사 모델 백현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해 출시한 '조이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를 재입고해 2차 판매를 시작했다. '조이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는 백현이 직접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개발, 디자인까지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한 메이크업 키트다.
컬러 6종으로 구성된 '마이 베스트 샷 모이스처 립 틴트'는 그날의 룩과 무드에 따라 부담없이 골라 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수분을 가득 머금은 모이스처 타입의 고발색 틴트로, 덧바를수록 겉돌거나 끈적임 없이 과즙을 머금은 듯 맑고 선명하게 차오르는 광택을 연출해준다.
컬러 6종은 실패 없는 독보적인 핑크 컬러 #604 스플렌디드, 화려하고 강렬한 무드의 매혹적인 레드 컬러 #601얼루어링, 생기 가득 과즙립의 정석인 레드 오렌지 컬러 #602아이코닉, 차분한 베이지에 코랄 한 방울을 섞은 듯한 부드러운 누드 코랄 컬러 #603멜로우, 햇살에 그을린 장미처럼 아련미를 연출해주는 톤 다운 로즈 컬러 #605인스파이어, 봄 햇살처럼 포근하게 입술을 감싸 주는 빈티지한 핑크 컬러 #606텐덜리로 구성됐다.
김은지 기자(라이킷팀)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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