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체육공원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바뀐다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민체육공원이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이름을 바꾼다.
용인시는 2018년 1월 완공한 처인구 삼가동 용인시민체육공원의 명칭을 시민 공모를 통해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르는 용인의 용(龍)을 뜻하는 순 우리말로 '미르스타디움'은 날아오르는 용의 모습을 형상화 해 설계한 주 경기장의 모습을 반영한 이름이다.
시는 당초 '용인시민체육공원'이란 이름으로 사업을 추진ㆍ운영하였으나, 공원이라는 명칭과 시설 간 거리감으로 시민들의 혼란만 초래한다는 지적 아래 명칭 변경을 추진해왔다.
시는 12일 간의 시민공모와 설문조사를 거친 뒤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심의에서 대표성과 창의성 등 다섯 개의 기준에 따라 최종 명칭을 선정했다.
시는 명칭 변경에 따라 각종 표지판 등을 교체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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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미르스타디움'이 A매치는 물론 각종 문화공연 개최로 스포츠와 문화가 공존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경기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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