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컨버즈는 19억9108만원의 파생상품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9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주가 상승 등으로 인해 전환사채 전환가격과 주가간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파생금융상품의 공정가치를 평가받고 평가손실을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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