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닷새째 0명…누적 28명·퇴원 7명 유지(상보)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업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업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확진자 수 28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14일) 오후 4시부터 밤 사이 상황을 추가한 결과다.


국내 확진자는 지난 10일 28번째 환자(89년생, 중국 국적 여성)가 나온 뒤 일수로는 닷새 째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기존 확진자 중 상태가 좋아져 퇴원한 환자도 7명을 유지했다. 지금까지 1, 2, 3, 4, 8, 11, 17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아 병원을 나갔다. 퇴원 환자수는 지난 12일 오후 3, 8, 17번 등 3명을 마지막으로 늘지 않았다.

중국을 비롯해 신종 코로나 유행국을 다녀오고 발열·기침 등 증상이 있는 의사환자는 이날 오전 현재 7491명으로 전날 오후 7214명에서 277명이 늘었다. 이 가운데 685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63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두 차례 국내 신종 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