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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키즈, 뉴 키즈 스프링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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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키즈, 뉴 키즈 스프링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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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는 '뉴 키즈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뉴 키즈 비긴'이라는 주제로 브랜드 휠라가 보유한 헤리티지에 뉴트로 감성을 더했다. 휠라를 대표하는 리니어 로고와 브랜드 고유의 네이비, 화이트, 레드 등을 중심으로 봄을 연상케 하는 파스텔컬러, 플라워 패턴, 테이프 디테일 등을 활용했다.

트레이닝 재킷과 팬츠, 아노락 재킷, 맨투맨 티셔츠와 슈즈 등으로 활동적인 아이들이 입고 즐기기에 좋은 아이템들로 총망라됐다. 다채롭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컬렉션 아이템들은 아이들은 물론 스타일을 중시하는 엄마, 아빠의 취향까지 반영했다.


컬렉션 대표 아이템인 테이피 트레이닝 트랙탑 팬츠는 고기능성 폴리 소재로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입기에 좋다. 상의와 하의 옆면에 휠라 로고 테이프 디테일로 디자인적 감각을 배가했다.


사이즈는 100~165까지,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와 같은 기본 컬러부터 페탈(핑크), 민트, 애플그린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 덕에 유아부터 초등생 고학년까지 입을 수 있다. 트랙탑은 4만9000원, 팬츠는 3만5000원이다.

블라썸 트레이닝 트랙탑 팬츠는 화사한 벚꽃 프린트으로 계절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고기능성 폴리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갖춰 아이들의 가벼운 운동 중에는 물론 일상복으로 활용하기에 알맞다. 색상은 페탈핑크와 민트 두 가지이며, 사이즈는 100~165까지, 색상은 페탈(핑크), 민트 두 가지다. 상의 가격은 6만5000원, 하의 가격은 3만9000원이다.


후드가 부착된 크레마 아노락 재킷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홑겹 소재로 이너와 아우터로도 입을 수 있다. 밴드 처리된 밑단 덕에 방풍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이즈는 100~165까지로, 잉크 네이비, 라이트 옐로, 페탈(핑크)와 휠라 로고 프린트가 담긴 화이트 컬러까지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만9000원이다.


휠라 키즈는 이번 스프링 컬렉션 출시에 맞춰 브랜드 모델인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따뜻한 컬러와 분위기의 실내 체육관을 배경으로 흔한남매는 휠라 키즈의 2020 뉴 키즈 스프링 컬렉션 아이템으로 멋을 낸 귀여운 어린이들과 나란히 등장해 봄의 계절감과 생동감, 즐거움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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