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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WTO 사무총장, 곧 워싱턴 방문" 개혁안 논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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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호베르투 아제베두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이 곧 워싱턴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주요 외신 등이 보도했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연차 총회(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은 귀국 직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아제베두 사무총장도 WTO 변화에 필요한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이른 시일 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그간 WTO에서 '대법원' 역할을 하는 상소 기구에 불만을 표하며 판사 격인 상소 위원 임명을 보이콧했다. 상소 기구는 결국 상소 위원 정족수 부족으로 지난해 12월부터 기능이 마비된 상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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