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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아웃도어 문화 활성화 심포지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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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친환경 탐방·아웃도어 문화 활성화 심포지엄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와 국립공원공단이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친환경적인 자연 탐방과 아웃도어 문화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으며, 기관·학계와 산업계 인사들과 아웃도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연과의 공존은 아웃도어의 본질과 분리할 수 없는 핵심 과제로 사람들이 자연을 보다 창의적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이 아웃도어의 존재 이유며 이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선희 크리에이티브팩토리그룹 대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공우석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수, 문명근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 처장, 이동훈 한국대학산악연맹 회장, 박요한 아웃도어 아카데미 대표, 최송현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이어갔다.


지속 가능한 자연의 이용과 보존의 중요성, 다양하고 친환경적인 아웃도어 문화 확산을 위한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개발 필요성 등이 집중 논의됐다.

한편, 블랙야크는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액티비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산행 문화를 이끌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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