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일 중랑구의사회(회장 이건우)로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중랑구의사회는 이번 성금 뿐 아니라 지난해는 3개 고등학교에 장학금 기부를 통해 구 인재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5월 중랑구 장미 축제와 10월 건강한마당 행사에서 어린이 시력검사 및 주민 당뇨 및 혈압체크 등으로 구민의 건강증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아름다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중랑구의사회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나눔 사업들이 지역 내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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