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21일 홍콩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하락 출발했다.
이날 홍콩시간 오전 9시32분 현재 항셍 지수는 전일대비 1.7% 하락 출발했다.
미 상원에 이어 하원도 홍콩인권법을 통과시켰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무역합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하락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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