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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50S 씽큐 예약 돌입…이통사 가입자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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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10일까지 예약판매
11일부터 개통…LG전자, 예약자에 무선이어폰 증정

LG V50S 씽큐 예약 돌입…이통사 가입자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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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이동통신3사가 LG전자 프리미엄폰 ‘V50S 씽큐’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V50S는 256GB 단일 모델로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1일부터 10일까지 V50S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통일은 11일이다. V50S는 6.4인치 크기의 오로라 블랙 단일 색상으로 듀얼 스크린이 기본 제공된다. 특히 듀얼 스크린 전면에 2.1인치 알림창으로 ▲문자 ▲날짜 ▲배터리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화면 내 지문인식 기능과 LG 페이가 탑재됐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으로 전작과 동일하다. LG전자는 V50S 예약하고 18일까지 개통한 구매자에게 LG전자 신형 무선 이어폰 ‘톤플러스 프리’ 또는 액정파손 비용 1년 보장 혜택을 준다.

SK텔레콤 가입자는 ’신한 SKT라이트플랜’으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46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KB T프리미엄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 하고 카드 전월 실적이 8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50만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T월드다이렉트 예약자에게 ‘오늘 도착’, ‘찾아가는 개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도착과 찾아가는 개통은 원하는 장소를 방문해 개통, 데이터 이전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T 월드 다이렉트에서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 가입자는 KT의 제휴카드와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요금제 프로모션으로 더욱 저렴하게 V50S를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슈퍼DC2 현대카드’로 통신 요금 자동이체 및 전월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매월 3만원씩 24개월간 총 72만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한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으로 가족 2명 이상이 KT 5G 요금제에 가입하면 25% 결합할인 외에도 25% 요금할인 할인까지 더해져 5G 무제한 요금제(슈퍼플랜 베이직, 월 8만원 기준)를 월 4만원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할인 혜택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제공된다. KT는 ‘5G 슈퍼체인지’와 ‘48개월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LG유플러스 가입자는 ‘LG U+ 스마트플랜 빅플러스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V50S를 구매할 수 있다. 이 카드로 단말기를 할부 결제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매월 최대 2만원씩 2년간 총 48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LG페이 등록 후 30만원 이상 사용 시 2개월 후에 10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까지 포함하면 최대 58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말까지 V50S를 구매하는 모든 가입자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올해 말까지 10만5000원 이상의 5G 요금제로 가입하는 가입자에게는 VR 헤드셋(HMD)을 무상 제공한다. 9만5000원 이상의 5G 요금제 가입자는 11월 말까지 지포스나우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LG 단말기 사용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는 11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V어워즈 명예의 전당’ 행사를 진행한다. V어워즈 명예의 전당 행사에서는 ▲V시리즈 사용 고객 중 가장 오랫동안 LG유플러스를 이용하고 있는 가입자 1명 ▲가장 많은 V시리즈를 사용한 가입자 1명 ▲가족 모두 LG전자 스마트폰 사용 중이며 가족결합 상품을 이용중인 가입자 ▲LG전자 스마트폰으로 LG유플러스 가입이 3년이상 유지중이며 V50S를 예약한 이를 시상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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