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5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1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8.95포인트(0.45%) 오른 1997.48이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5.09포인트(0.26%) 오른 1993.62로 장을 열어 강세를 유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90억원어치나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77억원, 40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45%), 종이·목재(0.48%), 의약품(0.31%), 철강·금속(0.79%) 등이 올랐고, 기계(0.03%), 유통업(0.27%), 통신업(0.31%)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10위 안에 드는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5,9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3.07%
거래량
27,888,384
전일가
78,300
2024.05.2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
close
(1.36%),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0006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98,6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0.70%
거래량
3,737,654
전일가
200,000
2024.05.2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4400만원이 11억 됐다…자사주 매입한 SK하이닉스 직원 근황코스피 전고점 돌파하려면 삼성전자 살아나야[특징주]SK하이닉스, AI 반도체 여전히 유리…52주 신고가 ↑
close
(2.25%) LG화학(0.16%), 등은 상승한 반면, 현대모비스(1.2%),
신한지주
신한지주
0555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7,40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32%
거래량
1,046,047
전일가
47,550
2024.05.2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기관·외국인 '팔자'…코스피, 2720선대로 밀려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상승…2740선 회복외인 팔자 전환에 코스피 상승폭 반납…"2740선 밑으로"
close
(0.49%), LG생활건강(0.81%)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79포인트(0.44%) 상승한 632.10이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88포인트(0.62%) 오른 633.19에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9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9억원, 9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을 나눴을 때 오락·문화(0.72%), 통신방송서비스(0.96%), 소프트웨어(0.58%), 컴퓨터서비스(1.59%), 반도체(1.27%) 등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 (0.54%), 메디톡스(0.74%), 에이치엘비(1.15%)만 하락했고,
헬릭스미스
헬릭스미스
0849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4,020
전일대비
5
등락률
+0.12%
거래량
50,593
전일가
4,015
2024.05.2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특징주]헬릭스미스, 엔젠시스 中 임상3상서 주평가지표 달성에 3거래일 연속 강세‘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
close
(0.38%),
CJ ENM
CJ ENM
0357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89,0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4.71%
거래량
145,035
전일가
85,000
2024.05.2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미국 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관망세…2727.21 약보합 마감코스피 장중 하락 반전…개인 '팔자'에 '파란불'[클릭 e종목]"CJ ENM, 미디어 내 최선호…목표가 유지"
close
(1.98%),
케이엠더블유
케이엠더블유
0325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6,300
전일대비
30
등락률
-0.18%
거래량
221,892
전일가
16,330
2024.05.2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클릭 e종목]"KMW, 향후 실적 기대감 높아…목표가 유지"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
close
(0.52%), 펄어비스(0.71%) 등 나머지는 올랐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