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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장에 서혜란 신라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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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서혜란 신라대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국립중앙도서관장으로 임명됐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서 교수를 첫 개방형 국립중앙도서관장으로 임명했다고 문체부가 2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2년 8월 30일까지 3년이다.


서 신임 관장은 현재 제6기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한국도서관협회 부회장, 신라대학교 종합정보센터 소장 및 도서관 관장을 8년간 지냈다. 도서관 정책과 현장을 잘 아는 도서관계 여성 전문가라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대통령 소속 정보공개위원회, 국무총리 소속 국가기록관리 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공공도서관뿐 아니라 대학도서관 등 도서관분야의 현장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 행보를 이어왔다. 서 관장은 국가문헌의 수집과 보존, 국가서지 작성 및 표준화, 국내 도서관에 대한 지도ㆍ지원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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