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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車애호가 아이유 타는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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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車애호가 아이유 타는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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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플래그십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레인지로버를 비롯한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대표 차량들을 협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케이블TV 채널 드라마 시청률 1위(12회 10.4%,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 중인 '호텔 델루나'는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이 되는 엘리트 호텔리어인 구찬성(여진구 분)과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 분)이 함께 호텔을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장만월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와 함께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 SUV I-PACE, 스포츠카 F-TYPE 등 다수의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보유해 눈길을 끈다. 이들 차량은 시대를 앞서는 화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장만월의 캐릭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극 중 장만월이 "이번에 사고 싶은 차로 찜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차량은 재규어 순수 전기차 I-PACE이다. I-PACE는 5인승 퍼포먼스 순수 전기 SUV로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71.0kg·m, 4.8초 제로백(0~100km/h)의 성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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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장만월 대신 구찬성이 주로 운행하는 F-TYPE SVR 컨버터블 모델 역시 재규어 랜드로버 SVO에서 개발한 5.0ℓ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575마력과 최대 토크 71.4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제로백 3.7초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장만월이 사전예약을 하면서까지 타고 싶어 하는 XJ50은 재규어를 대표하는 모델 XJ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이자 플래그십 세단이다. 또한 구찬성의 미국 유학 시절 대학 동문인 설지원 역할의 이다윗은 랜드로버의 풀사이즈 프리미엄 SUV 디스커버리를 타고 등장해 미스테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재규어의 럭셔리 세단 XF와 콤팩트 세단 XE 등이 극 중에 등장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호텔 델루나를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고유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며 "재규어 랜드로버 모델 라인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고객 시승 행사 및 전시장 시승을 통해 드라마에서 눈여겨본 차량의 매력을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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