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SSG닷컴,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시작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SSG닷컴,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시작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 SSG닷컴이 프리미엄 선물세트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SG닷컴은 다음달 13일 추석 당일까지 신세계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판매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상품부터, 온라인몰에서만 살 수 있는 선물세트까지 1000여 종을 준비했다.

SSG닷컴은 여러 종류의 선물세트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담'이라는 테마로 전문관을 만들었다. 직접 백화점에 가기 어려운 경우에도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상품을 둘러본 후 원하는 배송지로 주문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상품과 동일한 품목은 과일, 한우, 생선 등으로 약 500종이다. 백화점 바이어가 엄선한 상품을 온라인에서도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SSG닷컴에서만 살 수 있는 신세계몰 온라인 전용 판매 상품도 520종에 달한다. 온라인 전용 구성 상품인 'SSG정담'으로 판매되며 올해 선물세트 트렌드인 '프리미엄'에 맞게 과일, 수산, 정육 등을 합리적 가격에 준비했다. 특히 우수 산지를 발굴해 최상품만을 선별한 세트가 눈길을 끈다.


'과일연가 뉴안동 사과 상주·나주 배 혼합 선물세트'를 비롯해, '명품 횡성한우 정육세트'와 '안성맞춤한우 등심 스페셜', 겨울 제주 대갈치를 자른 '5스타 제주 은갈치'와 전남 신안산 민어를 말린 '신안 건정 민어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에어프라이어 전용 간편 생선 세트, 트러플이 들어간 식자재 모음, 생고기를 30일 이상 숙성 시켜 만든 수제햄살라미 세트 등 현재 식품 트렌드를 적절히 반영한 프리미엄 상품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외에도 가성비(가격대비성능)를 누릴 수 있는 실속 있는 상품도 준비했다. 소고기, 새우, 황태로 구성된 '간편 미역국 세트'와 건강식품 스테디셀러 '정관장 화애락 진', '세노비스트리플러스 트윈세트', 발효차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파클링 부루구루콤부차 세트' 등을 대표 상품으로 선정해 판매한다.


또 영국 왕실 홍차 브랜드로 유명한 '포트넘앤메이슨'과 함께 '남산블렌드기프트 박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으며 이탈리아 전체 향수 판매 1위, 드러그스토어바디워시 판매 1위 브랜드인 '테소리도리엔테' 브랜드 제품을 국내 최초 및 단독 상품으로 판매한다.


이종수 SSG닷컴 상품 담당은 "식품부터 일상용품까지 바이어가 선별한 고품질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신세계몰에서 구매한 선물세트로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추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봉기 기자 superch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독일 전기차 비교평가서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