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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GS리테일, 재계약 시즌 도래…출점 기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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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4만8000원 제시…29일 종가 3만7600원

상암월드컵경기장 내 GS25 (사진=아시아경제DB)

상암월드컵경기장 내 GS25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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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GS리테일 의 재계약 시즌이 돌아오면서 출점 기대가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GS리테일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2조3193억원, 영업이익은 17.7% 증가한 657억원으로 추정됐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플랫 수준을 예상하나, 지난 해 6월 월드컵으로 인한 높은 베이스 효과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2분기 순증은 110점(출점 265점, 폐점 155점)으로 대체로 양호했으며, 신가맹 형태를 도입으로 재계약 시즌이 도래하는 점포들의 전환 수요가 최근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는 점포 순증이 예상 대비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랄라블라는 1분기까지 부진 점포를 모두 정리했다. 화장품 시장에서 멀티숍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2분기 기존점 신장률은 1분기 1.5%보다 개선된 수준으로 예상됐다. 호텔 부문은 투숙률이 개선되는 추세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GS리테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제시했다. 29일 종가는 3만7600원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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