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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구 패션스트리트 지역 최대 매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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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66개 → 98여개 브랜드로 대폭 확대

광주신세계, 구 패션스트리트 지역 최대 매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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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최민도 대표이사)는 ‘패션스트리트’를 백화점 브랜드에 걸 맞게 ‘백화점 신관’으로 매장 명칭을 바꾸고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춰 젊음이 살아 있는 공간,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 중에 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고객 제안과 구매 패턴 분석 결과에 맞춰 지난달 6일 스포츠와 아웃도어 전장르와 영캐주얼 외 일부 브랜드를 신관 매장으로 이동 배치했다.

이는 기존 패션스트리트 매장 2000평에서 500평을 더늘려 지역 최대 영스트리트(백화점 신관) 매장으로 재탄생 하기 위해 1차 오픈 했다.


또 지난 4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리뉴얼 공사는 오는 9월 초까지 최종 완성하게 되면 기존 66개 브랜드에서 미오픈 브랜드를 포함해 98여개가 한곳에 집결해 유덜트&영덜트들의 편한 쇼핑 공간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광주 지역내에서는 유일하게 신세계백화점 신관 매장을 방문해야만 볼 수 있는 브랜드들이 즐비하다.

100년 역사의 미국 1등 러닝 브랜드 ‘브룩스’, 우먼을 위한 최고의 셀렉션과 큐레이팅을 보여주는 새로운 슈즈 플랫폼 브랜드인 ‘위즈솔’, 스트리트 패션 ‘라이프워크’, 등 다수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130여 평의 광주전남 최대 매장인 나이키 멀티샵도 만나 볼 수 있다.


김종환 광주신세계 신관 총괄 팀장은 “고객님들의 선호도와 구매 패턴을 분석해 보다 나은 백화점 신관 매장을 만들기 위해 고심했다”며 “새롭게 구성된 젊음이 살아 있는 공간에서 즐거운 쇼핑과 편안한 쇼핑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신세계 신관 매장은 스포츠, 아웃도어, 스트리트캐주얼, 베이직캐주얼, 슈즈멀티샵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지역 최고의 영스트리트 매장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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