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CMG제약 은 대만 제약사 하베스트 바이오텍과 의료기기 4개 품목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필러 2종, 지혈제 1종, 유착방지제 1종이다. 계약금액은 5년간 149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30%에 해당한다.
이주형 대표는 "하베스트 바이오텍과 수출 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중화권을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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