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오존주의보' 서울 25개 자치구로 확대(종합)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강진형 기자aymsdream@

강진형 기자aymsdre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24일 오후 서울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가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됐다.


서울시는 24일 오후 1시 동북권과 서남권의 15개 자치구에 오존주의보를 내린 데 이어 오후 2시 나머지 도심권, 서북권,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추가로 발령했다.

이들 지역의 일부 측정소 오존 농도는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전날인 23일에도 종로·용산·중구 등 도심권과 동북권, 서남권, 서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었다.


서울시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낸다.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를 발령한다. 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 실외활동과 차량 운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국내이슈

  •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해외이슈

  •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PICK

  •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