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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그랑자이 무순위 청약에 6738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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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그랑자이 무순위 청약에 6738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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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GS건설이 서울 방배동에서 선보이는 무순위 창약접수에 6738건이 접수됐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2일~3일 진행된 방배그랑자이에 대한 사전 무순위 청약 접수에 총6738건이 접수됐다. 59㎡A 에 가장 많은 2694건이 몰렸으며, 84㎡A에 1700건이 들어와 뒤를 이었다.

방배그랑자이는 서울 서초구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5층~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54~162m² 총 75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74·84m² 25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을 도보로 이동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우면산과 매봉재산이 아파트를 둘러싸고 있는 도심 속 ‘숲세권’ 단지다.


주택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74·84㎡로 구성됐고, 59㎡에도 4베이(Bay)가 적용되며, 가구당 2대의 주차공간이 적용된다. 추가 부담금 없이 천연 대리석 거실 아트월, 독일의 라이히트(Leicht) 주방가구, 유럽산 욕실타일 등 마감재가 적용되고, 발코니 확장시 시스템 에어컨(3개소), 침실 붙박이장(2개소), 빌트인 김치냉장고, 광파오븐, 하이브리드 쿡탑 등이 무상 제공된다.

이달 7일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이 진행되며, 8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1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며, 이달 27일~29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김범건 분양소장은 “사전 무순위 청약은 잔여 물량을 선점하기 위해 밤샘 줄서기, 특혜 시비 등의 문제를 없앨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강남이라는 입지적 장점은 물론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에다 최고의 상품을 입혔으며, 더불어 중도금 연체 이자를 낮게 책정해 구매 부담이 적은 만큼1순위 청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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