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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좋아] 캘러웨이 에픽 플래시 "AI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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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좋아] 캘러웨이 에픽 플래시 "AI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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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드라이버."


캘러웨이골프가 야심차게 출시한 에픽 플래시(사진)다. 2017년 국내에서 인기몰이에 성공한 에픽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업계 최초로 AI(Artificial Intelligence)가 탄생시킨 '플래시 페이스(Flash Face)'가 핵심이다. 무려 1만5000회의 실험을 통해 볼 스피드를 높이는 물결 무늬 모양의 페이스를 완성했다. 압도적인 비거리를 창출하는 제일브레이크(Jailbreak Technology)는 그대로다.

페이스 뒤쪽에 크라운과 솔을 연결하는 두 개의 티타늄 바(Titanium Bar)를 배치한 첨단 기술이다. 임팩트 과정에서 헤드 크라운과 솔의 휘어짐을 줄여줘 공에 전달하는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시키는 역할이다. 지난해 선보인 에픽과 외모는 닮았지만 더 밝은 라임 컬러를 적용해 한층 젊어진 이미지로 변신했다. 골드 라인으로 경계선을 처리해 세련된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는 일반형과 서브제로(Sub Zero) 등 각각 두가지 모델이다. 헤드 설계 자체를 슈퍼컴퓨터로 제작했다. 크라운은 가볍고 견고한 소재 'T2C 트라이엑시얼 카본'을 채택했다. 여기서 생긴 여분의 무게를 헤드 내 필요한 부분에 재배치해 관성모멘트(MOI)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다. 슬라이딩 바를 장착해 드로우와 페이드, 스트레이트 등 다양한 구질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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