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바른미래당 “버닝썬·김학의·장자연 사건, 수사기관 무능과 부패 증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검찰과 경찰, 철저히 수사에 임해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바른미래당은 18일 “버닝썬 게이트, 김학의 성접대 의혹, 장자연 사건은 수사기관의 무능과 부패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라고 비판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연루 의혹으로 살을 불려온 수사당국이 제살 깎아내기 수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말은 누가 못하는가, 구호가 아니라 실천으로 신뢰받는 정부의 모습을 보여야 할 때”라며 “국민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만큼 검찰과 경찰은 철저히 수사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검경이 한 치의 망설임이라도 보인다면 바른미래당은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김경수 불법여론조작사건, 손혜원 투기의혹 등 대통령 주변인물의 성역 없는 수사도 촉구하는 바”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