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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히트' 노사연, 여자친구에 "애들 진짜 너무 괜찮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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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히트/사진=KBS 2TV 제공

더 히트/사진=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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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조합의 걸그룹이 탄생했다. ’원조 꽃사슴‘ 노사연과 ’파워청순돌‘ 여자친구가 KBS 뮤직셔플쇼 '더 히트'(이하 '더 히트')에서 함께 매시업 무대를 꾸린다.


두 팀의 훈훈한 케미는 지난 방송부터 예견됐던 터. 노사연을 보자마자 팬심을 감추지 못했던 여자친구와 이에 ”애들 진짜 너무 괜찮다“고 화답하던 노사연의 모습은 엄마 미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같은 팀이 되자마자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기뻐하던 두 팀의 훈훈함은 연습실에서도 이어졌다. 팀명은 여자친구 멤버 유주의 센스 있는 작명으로 ’사연 있는 여자친구‘로 당첨! 노사연은 걸그룹 표정, 걸그룹 인사를 적극적으로 연습하며 ’사연 있는 여자친구‘의 완벽한 센터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한편, 노사연의 대표 히트곡 '만남'과 매시업되는 여자친구의 히트곡은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여자친구를 2018년 첫 그랜드슬램으로 등극시킨 '밤'이다. 세기말 국민가요와 최신 히트곡의 조합, '밤의 만남'이 어떤 매시업으로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 히트'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섞어 새로운 곡으로 매시업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이다. ’사연 있는 여자친구‘와 이현우X노브레인, 김조한X이현의 화려한 매시업 무대로 꾸려진 '더히트'는 오늘 밤 10시 KBS 2TV 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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