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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바른미래당 폄훼’ 홍익표 윤리위 징계요구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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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한국당 의원 3명, 강력한 징계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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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7일 “20대 청년들을 비하하고 바른미래당을 폄훼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징계요구서를 오늘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바른미래당은 홍 의원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했지만 문자메시지 한통 이외에 어떤 응답도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홍 의원은 동료 의원 및 협치를 나눠야할 정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지 못했고, 정부와 여당이 20대 청년을 포함한 국민과 야당에 보여줬던 오만과 무책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고 날을 세웠다.


김 원내대표는 “윤리위 전체회의가 본회의 산회된 직후 열리는데, 여기서 5·18 망언과 관련된 자유한국당 의원 3명에 대한 징계안도 논의될 예정”이라며 이들에 대한 분명하고 강력한 징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3월 임시국회와 관련해 “오랫동안 국회가 열리지 못했던 만큼 민생과 경제를 위해 해야 할 많은 입법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며 “각종 민생·경제법안들이 조속히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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