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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예술지상' 미술작가에 양유연·이제·유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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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예술지상 2019 선정작가 증서수여식 후 (오른쪽부터) 우영수 종근당홀딩스 대표와 유현경, 이제, 양유연 작가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종근당 예술지상 2019 선정작가 증서수여식 후 (오른쪽부터) 우영수 종근당홀딩스 대표와 유현경, 이제, 양유연 작가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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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종근당홀딩스 는 '종근당 예술지상 2019' 지원 대상 미술작가로 양유연, 이제, 유현경 작가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작가들은 확고한 주제의식과 독창적인 표현력으로 개성 넘치는 작품 세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들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창작금을 3년간 지원한다. 지원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도 제공한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전시기회를 지원함으로써 현대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2년 마련됐다.만 45세 이하 회화 분야 작가를 대상으로 미술계 전문가들이 비공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24명을 작가를 지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오는 5월3~13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특별기획전에서는 2012~2016년 선정됐던 종근당 예술지상 작가 15명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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