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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배악화에 경제 버팀목 수출까지 휘청

최종수정 2019.02.23 08:00 기사입력 2019.02.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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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잠정 수출 11.7%↓

정부, 이르면 다음주 '수출활력 제고대책' 발표


분배악화에 경제 버팀목 수출까지 휘청

[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지난달 실업자수가 19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데 이어 계층간의 소득격차도 크세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우리나라의 경제 버팀목으로 꼽히는 수출도 휘청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들어 20일까지의 누적 수출은 23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했다.


무선통신기기(54.6%)와 가전제품(14.1%), 의약품(45.2%) 등은 늘었지만 반도체(-27.1%)와 석유제품(-24.5%), 선박(-7.5%) 등은 줄었다.


20일까지의 잠정실적이 부진하면서 2월 전체적인 수출도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 경우 2015년 1~3월 이후 47개월 만에 석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된다.

정부도 최근 대외 수출여건에 대해 엄중하게 인식하고 대책마련에 나서곤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조만간 관계부처 합동 수출활력 제고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것"이라며 "이번 대책에는 무역금융 확대와 수출 마케팅 지원 강화, 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및 수출 품목?시장 다변화 등 중장기 수출체질 강화 방안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종합적 성격의 수출 대책을 발표한 뒤 정부가 수립한 세부 일정 계획에 따라 과제별, 세부별 수출 진흥 방안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방침이다. 올해부터는 시장상황과 기업 의견 등을 반영해 수출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책은 비주류 수출 부처의 수출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는 반도체 등 주력 품목 위주로 대책을 짰지만 앞으로는 농식품과 헬스바이오, 해산물, 문화콘텐츠 등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수출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신성장 품목의 수출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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