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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상생경영…50% 할인 주문 행사 본사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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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상생경영…50% 할인 주문 행사 본사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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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BBQ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요기요와 함께 진행하는‘상생 프로모션’의 할인된 모든 금액을 부담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제너시스BBQ 그룹의 경영철학을 담은 것으로 패밀리(가맹점)의 부담 금액은‘0’으로 본사에서 할인된 금액을 전액 부담한다.

BBQ는 15일부터 요기요와 치킨을 주문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비수기와 불경기임에도‘철저한 상생’과 ‘패밀리가 최우선’이라는 경영철학에 따라 본사가 할인된 모든 금액을 부담하고 있으며, 가맹점의 부담은 없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BBQ 치킨을 주문한 한 소비자는“지난 토요일 주문을 해 약 2시간 가량 기다렸지만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어 만족한다”고 온라인을 통해 후기를 남겼다.


백영호 제너시스BBQ 대표이사는 “프로모션을 시작한 지난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3일 간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며 “BBQ에서는 20여년 간 구축해 온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원·부재료의 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유례없는 매출 상승을 이룬 패밀리들은 본사와 패밀리 간 소통창구인 BBQ 내부 온라인 게시판은 패밀리들의 호평을 전하고 있으며, 향후 매출과 사업신장의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BBQ는 이번 마케팅을 통해 전 년 대비 2배 이상의 기하급수적인 매출상승을 경험하고 있다.


BBQ논산점 패밀리는“간만에 일하는 것 같아요. 요기요 행사 짱입니다”라는 의견을 게재했다. 창원남양점 패밀리는 “BBQ 창업 6년 만에 하루 200번이 넘는 주문을 처음 받았네요. 거점 지원 배송해 주신 본사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본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BBQ는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이번 상생 프로모션을 통해 현장 패밀리들이 본사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타브랜드와의 차별적인 마케팅 전략 등으로 인한 자부심을 형성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BBQ가 2018년부터 꾸준히 진행한‘가맹점 부담금 Zero 상생 프로모션’은 횟수로 12차례 이다. BBQ는 그 동안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인해 매장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본사의 상생철학으로 모든 패밀리들이 성공하는 사업가가 될 수 있도록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한편 BBQ가 요기요와 진행하는‘상생 프로모션’은 오는 2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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