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대유플러스 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00% 이상 늘었다는 소식에 19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7분 기준 대유플러스는 전장대비 50원(5.10%) 오른 1030원에 거래됐다.
대유플러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64억6230만7000원이라고 이날 공시했다. 전년대비 410.9%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34억1018만4000원으로 전년대비 10.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62억9625만5000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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