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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펀드동향]韓펀드,1월 내내 주식서 나가고 채권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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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6300억원 순유출
채권 2조1500억원 순유입

[일일펀드동향]韓펀드,1월 내내 주식서 나가고 채권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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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주식 순유출, 채권 순유입. 지난달 한국 펀드시장의 모습이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공모 및 사모 국내 주식형펀드시장에서 434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달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6302억원이 빠져나갔다.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15거래일 연속 순유출세였는데 해당 기간 6088억원이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1억원이 순유출됐으며 2거래일 연속 자금이 35억원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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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형펀드 시장은 딴판이다. 지난달 31일 기준 ETF 제외 공·사모 국내 채권형펀드시장엔 1144억원어치가 들어왔다.

지난달 2조1509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달 23일부터 7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고 1조1879억원 규모였다. 지난달 14일 이후 14거래일 중 13거래일간 자금이 순유입됐는데 총 1조9507억원이었다.


해외 채권형펀드엔 8억원이 순유입됐는데 지난달 22일로 범위를 넓히면 8거래일 중 7거래일간 698억원이 순유입됐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5조8952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설정액은 105조3707억원, 순자산총액은 106조1014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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