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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한국청년회의소와 청년 발전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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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필 한국JC 중앙회장과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오른쪽)이 사회공헌 협약서에 서명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승필 한국JC 중앙회장과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오른쪽)이 사회공헌 협약서에 서명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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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골든블루가 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와 청년들의 교류 및 건전한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장승필 한국JC 제68대 중앙회장과 1999년 한국인 최초로 제54대 JCI 세계회장을 역임한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을 비롯한 전국JC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골든블루는 한국JC와 2015년부터 사회공헌 협약을 맺어 매년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의 숨은 역량을 개발하는 축제인 ‘유앤아이 페스티벌’을 후원하는 등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인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골든블루는 페스티벌 후원에 그치지 않고, 복지시설의 소외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복지관 환경 개선 및 원생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부 활동을 전개해왔다. 2017년에는 광주 애육원, 지난해에는 부산 소양무지개동산과 인천 보라매보육원에 각 500만원씩 기부하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골든블루의 후원을 통해 올해도 한국JC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유앤아이 페스티벌과 전국 각지의 어린이 범죄 예방을 위한 ‘어린이 범죄 예방 뮤지컬 공연 사업’,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장승필 중앙회장은 “그동안 한국JC의 공익 사업에 큰 관심과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준 골든블루에 감사하다”며 “올해는 골든블루와 함께 청년들의 교류 및 건전한 발전에 더욱 힘쓰고, 특히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먼저 나눔의 손길을 뻗어 숨은 소외계층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은 “골든블루와 한국JC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한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지 벌써 5년이 되었다”며 “올해도 한국JC의 중점적인 공익 사업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와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베풀고 나누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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