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2.64% 오른 4만750원에 거래됐다. 신한지주는 지난 14일 3만81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신한지주의 오렌지라이프 자회사 편입 승인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금융위가 자회사 편입을 승인하면 신한지주는 오렌지라이프를 금융지주회사법상 자회사로 편입시킬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이런 '꿀알바' 또 없습니다…60대 고령층 주저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