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유한양행
유한양행
0001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7,400
전일대비
3,400
등락률
+4.59%
거래량
972,490
전일가
74,0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만병통치약' 진화하는 비만치료제…전세계 제약사 뛰어든다비만 치료, 이제 '양보다 질' 따져야국내 제약업계 글로벌 악전고투…상위 회사 60% 해외법인 '적자'
close
이 8000억원이 넘는 기술 수출 소식에 7일 개장 초반 급등세다.
유한양행은 이날 9시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91% 오른 25만5000원에 거래 됐다.
개장 전 유한양행은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Inc.)에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를 위한 2가지 약물표적에 작용하는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기술수출 금액은 7억8500만달러(8766억원)다.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500만달러와 향후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 7억7000만달러를 합한 규모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