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황광희, 남창희가 함께 하는 ‘주간아이돌’ 첫 방송의 모습이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티저 속 세 MC진들은 구호에 맞춰 “갓 데뷔한 조각남입니다!”라고 외치며 ‘주간아이돌’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만큼은 세 MC들이 갓 데뷔한 신인 아이돌 그룹이 되어 아이돌들의 마음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주간아이돌’의 MC가 갖춰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를 뼈저리게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주간아이돌’ 첫 녹화를 축하하기 위해 등장한 스페셜 MC로 NCT의 도영, 태용, 정우 그리고 오마이걸의 승희, 효정, 아린이 등장했다. 먼저 NCT는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가 아이돌로 거듭나기 위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엔딩요정이 되는 비법을 전수했다. NCT는 슈가 파우더가 잔뜩 묻은 ‘팡도르’ 빵을 먹으면서도 굴욕 없는 표정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 ‘조.각.남’의 찬사를 불러일으켰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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