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28일 교육지원 프로그램 '청소년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앞선 강연에는 산악인 엄홍길, 축구해설위원 이영표, 시인 김용택 등이 강연자로 나선 바 있다. 올해는 철학자 강신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뇌과학자 장동선, 1인 크리에이터 도티 등이 강연을 제공했다.
권오규 재단 이사장은 "농산어촌 지역으로 직접 명사들을 모시고 가 학생들에게 꿈과 열정을 전달하고자 한 노력이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탐색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이들이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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