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인선이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정인선은 “연기 시상식이 처음이어서 많이 떨린다. 너무 큰 상을 줘 감사하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 뒤에 테리우스’ 제작진 및 출연 배우들에게 고맙다”며 “특히 나의 영원한 테리우스 소지섭 오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인선은 1996년, 6살 나이에 SBS 드라마 '당신'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며 영화 ‘살인의 추억’의 엔딩을 장식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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